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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연속 3월 경상수지 62.3억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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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7일 '2020년 3월 국제수지'를 통해 경상수지는 62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 3월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간 것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對) 중국 수출이 줄며 상품수지(수출-수입) 흑자폭이 감소했지만 본원소득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해 이를 만회했다. 다만 수출입 부진으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줄어들는 모습이었다.

또 4월 수출 급감으로 무역수지가 99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돼 경상수지 역시 적자 가능성이 큰 상태다.

지난 3월 전체 입국자수는 전년동월대비 94.6% 감소했다. 중국인(-96.6%), 동남아인(-94.7%), 일본인(-97.8%) 등을 중심으로 입국자수가 급감했다. 출국자수도 전년동월대비 93.9% 감소 했다.

또 지난 3월 수출은 464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3% 줄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대 중국 수출 감소와 주요 수출품목의 단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실제 3월 수출물가지수(전년동월비)를 보면 반도체가 -15.8%, 석유제품이 -40.3% 등을 보였다.

지난 3월 수입도 394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0.6% 줄었다.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락으로 원유 등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이 감소한 데 기인한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14억6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억4000만달러 축소됐다. 서비스수지 하위항목인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가 5억5000만달러 적자로 전년동월대비 적자폭이 4억1000만달러 축소된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의 여파는 4월 부터 본격화 될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지원부는 올해 4월 우리나라의 수출은 36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3% 급감했다며 수입은 15.9% 줄어든 378억7000만달러, 무역수지는 9억5000만 달러 적자였다고 전했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투자한 국내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환율이 높아 배당유인이 축소돼 배당 자체를 연기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지난해 3월 일시적으로 배당소득지급이 높았던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99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선 4월 무역수지가 다음 달 발표될 국제수지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서비스수지와 본원소득수지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하지만 4월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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