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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남서 '김경수 띄우기'…"수도권 대항해 볼 만한 곳 부·울·경"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30일 김경수 경남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수 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런 회의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잔뜩 선물 보따리를 들고 오기도 한다"며 "영호남 화합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중앙당의 협조와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이 국가 사업, 국가 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송영길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문재인 대통령님 등 우리 당의 위대한 정치 지도자, 또 김영삼 전 대통령 등을 길러낸 곳이 바로 이곳 경남"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김경수 지사님을 중심으로 경제혁신, 사회혁신, 도정혁신이 과감하게 진행되면서 경남의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특히 김 지사님의 정치력으로 서부경남 KTX 예타 면제를 통해 이것이 추진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메가시티가 만들어지면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체제하에서 유일하게 수도권에 대항해 볼 만한 곳이 바로 부·울·경"이라며 "그리고 경남에 가덕도신공항이 만들어지면 첨단산업의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수와 순천의 해저터널이 약 6000억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한 시간 반의 거리를 10분 만에 통과하는 가성비가 엄청 좋은 프로젝트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김경수 지사님이 선물 보따리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이것이 선물보따리가 되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백혜련 최고위원은 "경남은 올 한해 편성 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고 국비확보도 역대 최대인 6조 원을 기록했다"며 "2018년 김경수 지사님 취임 당시 슬로건이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실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부·울·경 메가시티 등 실천과제를 당이 적극 협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경남을 동남권 메가시티로 만들어 자립적 지속가능도시로 거듭나려는 김 지사님의 생각에 평소 공감해왔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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