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韓 상륙하는 디즈니+, 어떤 모습일까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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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10:09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론칭 일정이 확정됐다.
지난 1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에 따르면 디즈니+는 올해 11월부터 한국·홍콩·대만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즈니+의 첫 파트너사로는 LG유플러스가 유력하다. 최창국 LG유플러스 그룹장은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와의 제휴 상황과 관련 "양사가 긍정적으로 협상 중이며 LG유플러스는 디즈니가 요구하는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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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韓 이용자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준비"━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픽사(Pixar)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및 각 지역별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된 스타(Star) 브랜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갖췄다. 디즈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및 스페셜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이용자만을 위한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도 준비된다. 디즈니+ 관계자는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는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스토리텔링·우수한 창의성·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는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스토리텔링·우수한 창의성·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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