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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폭행 의혹' 강남경찰서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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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배당…관할서 강남경찰서에 수사 지휘 예정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법적으로 부부가 된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 씨.(사진=연합뉴스 제공)경찰이 '김건모 성폭행 의혹' 사건을 맡아 수사 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여성 A씨가 가수 김건모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제출한 고소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를 관할 경찰서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 지휘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피해 여성 A씨 측 변호인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강 변호사는 "김씨는 2016년 8월 서울 논현동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대가를 지불하거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관련 사실도 인정하지 않아 피해자는 그동안 고통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김건모의 솔직한 사과와 인정만 원했는데 그쪽에서 오히려 고소할테면 고소하라고 나왔다. A씨도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일이어서 잊으려 했는데, 무엇보다 성폭행 당시 김건모가 입었던 베트맨 티 비슷한 것들을 계속 TV에서 입고다녀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 밝혔다.

A씨 측은 조사가 이뤄지면 직접 출석해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관련 증거를 내놓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씨 소속사 측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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