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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갤럭시폴드, '접히는 유리'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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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 아닌 '갤럭시S20'..이름 변경 가능성도 주장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추정 제품 /사진=웨이보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에는 플라스틱 대신 초박형 유리 소재가 적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각) 중국 유명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에 "차기 갤럭시폴드(갤폴드)는 세계 최초로 화면에 플라스틱 소재 대신에 '울트라 씬 글라스'(UTG)를 사용한다"며 "화면이 더 평평해지고 주름도 줄어든다"고 전했다.

실제 이달 초 삼성전자는 유럽연합 지식재산청(EUIPO)에 세 가지 상표권을 출원했다. 네덜란드 특허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이 등록한 상표권은 '삼성 울트라 씬 글라스', '삼성 UTG', 'UTG' 였다.

또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유리 소재를 생산하는 국내업체 '도우인시스'도 인수하는 등 차기 갤폴드에서 화면을 보호하는 소재로 초박형 유리가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폴더블폰은 화면이 접힌다는 특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강화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유리가 아니기에 흠집에 약하고 특히 손톱으로도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무엇보다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

차기 갤폴드 디스플레이에 유리 소재가 적용된다면, 이런 단점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차기 폴더블폰 추정 제품 /사진=웨이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11'(가칭)과 차기 갤폴드를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차기 갤폴드는 기존 갤폴드와 달리 위아래로 열고 닫히는 형태 제품이다. 화면은 6.7인치 크기로 셀피 카메라 구멍을 제외한 화면으로 꽉 찬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제품 외부에는 알림과 간단한 정보 확인을 위한 작은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또 디스플레이 개선과 함께 힌지도 바뀐다. 양쪽 틈새가 완전히 사라질 전망이다. 출시 시기를 고려한 주요사양은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 12GB(기가바이트) 램과 256GB 저장장치 등이다. 제품 가격은 10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스유니버스는 이날 삼성전자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11의 이름이 '갤럭시S20'이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그는 "내년이 2020년이기 때문에 S20은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 시리즈는 해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서 순서대로 뒤에 번호를 붙였지만, 숫자가 커지면서 새로운 이름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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