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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병원 창틀에 모조 폭발물 둔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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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의 모습. /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의 한 병원 외부 창틀에 모조 폭발물을 둔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씨(4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4시30분쯤 광주 북구 모 병원 1층 외부 창틀에 모조 폭발물을 둔 혐의를 받고 있다.

16일 오전 8시30분쯤 병원 관리인은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특공대와 군부대 등과 공조해 현장을 통제, 병원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발견된 모조 폭발물은 건전지에 고장난 손목시계를 부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의 뒤를 쫓던 경찰은 이날 오후 A씨의 거주지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경범죄 처벌법 상 불안감 조성 혐의도 검토 중이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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