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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 빨래도 신경써야하는데"…코로나19 틈타 생필품 가격 죄다 올랐다

마법사 0 235 0 0



생활필수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불안한 시국을 틈타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등 다른 생필품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29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주요 생필품 브랜드 2월 판매 가격이 일제히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살균소독제인 LG생활건강의 홈스타 향락스(1ℓ)의 판매 가격은 1월 2344원에서 2월 2451원으로 4.6% 올랐다. 주방세제 가격도 오름세다. 자연퐁 솔잎향 세균설거지(LG생활건강, 980㎖)의 판매 가격은 7068원으로 전달 6623원에 비해 6.7% 올랐다. 애경의 향균트리오(970㎖)는 2960원에서 3117원으로 5.3% 조정됐다.

세정제와 살충제 가격도 올랐다. 피죤의 무균무때 욕실(500㎖) 판매 가격은 5236원으로 전달(5141원)보다 1.8% 올랐다. 세탁세제 역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틈타 가격이 조정됐다. LG생활건강의 테크업 액체 일반용(3ℓ)은 1만1955원에서 1만2048원으로 0.7% 올랐다. 에프킬라 에어로졸 무향(에스씨존슨코리아, 500㎖)의 판매 가격은 5359원으로 전달(5216원)보다 2.7%, 컴배트 스피드 에어졸(헨켈홈케어코리아, 500㎖)은 4958원에서 5089원으로 2.6%, 홈키파 수성 에어졸(헨켈홈케어코리아, 500㎖)은 4798원에서 4950원으로 3.2% 올랐다.



앞서 주요 생필품 브랜드의 1월 판매 가격 역시 전달보다 올랐기 때문에 가계 부담은 클 수밖에 없다. 세탁세제(액체형) 때가쏙비트(CJ라이온, 3000㎖)의 1월 판매 가격은 1만2732원으로 전달(1만2441원)보다 2.3% 올랐다. 퍼실파워젤 드럼용(헨켈홈케어코리아, 2700㎖)의 판매 가격은 1만9735원으로 전달(1만8139원)보다 8.8%, 퍼실파워젤 일반용(헨켈홈케어코리아, 2700㎖)은 1만7939원에서 1만9498원으로 8.7% 조정됐다.

섬유유연제도 1월에 일찌감치 죄다 올랐다. 다우니고농축 블루튤립과 달콤한 라일락(한국P&G, 2000㎖)은 9113원으로 전달(8823원)보다 3.3%, 샤프란 코튼앤크림(LG생활건강, 4200㎖)은 8804원에서 8987원으로 2.1% 올랐다.

주방세제 CJ참그린(CJ라이온, 965㎖)은 6329원으로 전달(6005원)보다 5.4%, 세이프유기농 발아현미리필(LG생활건강, 500㎖) 3984원으로 전달(3937원)대비 1.2% 올랐다. 살균소독제 유한락스 레귤러(유한양행, 1.5ℓ)의 판매 가격은 3373원으로 전달(3050원)보다 10.6% 껑충 뛰었다.

주부 이경화(천호동·38) 씨는 "최근에는 설거지도 세탁을 물론 집 청소 좀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 각종 세제와 청소용품 등의 사용량이 늘었는데 가격이 대부분 올라 깜짝 놀랐다"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갈수록 생활물가가 불안해져 가계 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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