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캠핑장 언덕에서 후진하던 승용차가
10m 아래로 추락,
50대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9분께 경기 동두천시의 한 캠핑장에서 후진하던 승용차가 언덕아래로 추락했다.
10m 아래로 굴러떨어진 승용차는 전복됐다.
사고 직후 캠핑장에 있던 시민들이 여성 운전자 A씨(
55)를 구조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어깨와 머리 부분을 다쳤지만 심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