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자 18명 발생…가족 여행 관련 12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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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01:25
제주도는 29일 지역 확진자의 접촉 9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 7명, 서울 확진자 접촉자 등 방문객 2명 등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집단감염 사례인 '제주 입도 관광객 가족여행'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제주입도 관광객 가족여행 집단사례 관련, 가족 단위 여행객 11명 중 9명이 확진됐고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돼 총 12명이 확진됐다.
또 이달 발생 확진자는 총 441명으로 늘었다.
도는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중 확진자 1명이 제주시 애월읍 소재 빅마마헤어 미용업소(제주시 애월읍 하귀로 41-1)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했다.
도는 지난 26일 영업 시간대에 빅마마헤어 미용업소를 방문한 관광객과 도민 등에 대해 증상 여부와 관련 없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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