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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716명, 어제보다 21명↑…2일 800명 안팎 예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95명보다는 21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589명(82.3%), 비수도권이 127명(17.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36명, 경기 231명, 부산 26명, 인천 22명, 충남 21명, 강원 14명, 경남 13명, 대전 12명, 대구 9명, 울산·경북 각 7명, 전북 5명, 전남·충북 각 4명, 광주·제주 각 2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대 후반, 많으면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67명 늘어 최종 762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으로, 하루 평균 약 653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10명이다.

[그래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62명 늘어 누적 15만7천72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94명)보다 32명 줄었다.
kmto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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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7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242명까지 늘었다.

이중 9명은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실내체육시설(누적 12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2번째 사례·21명), 서울 서초구 음식점(14명), 인천 남동구 코인노래방(10명), 경기 양주시 고등학교(27명), 경기 고양시 방문교습(14명), 충남 천안시 유흥주점(10명), 부산 남구 목욕탕(11명) 관련 등 전국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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