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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I 최신 스텔스기 '체크메이트' 공개...푸틴 행사장 방문

모스코스 0 302 0 0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 로스텍이 20일(현지 시각) 모스크바 외곽 주코프스키 공항에서 열린 ‘MAKS-2021국제항공우주전시회(모스크바 국제 에어쇼)’에서 신형 스텔스 전투기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적접 행사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로스텍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로스텍 수호이 설계국이 제작한 신형 전투기 'LTS 체크메이트(장군)'을 직접 관람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수호이 설계국 부스에서 로스텍 CEO인 세르게이 체메조후와 통일 항공기 제조 회사 (UAC)의 관계자로부터 신형 스텔스 전투기 'LTS 체크메이트'의 설명을 들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은 행사 개막 연설에서 “오늘 우리가 주코프스키에서 본 것은 러시아 항공이 발전 가능성이 크고 우리 항공기 제조 산업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항공기 설계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AP통신은 로스텍과 UAC 관계자 말을 인용해 'LTS 체크메이트 프로토타입(시제기)이 2023년에 첫 비행을 하고 2026년에 러시아 공군에 인도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이 전투기는 무인(AI) 버전과 2인승 모델로 전환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전투기는 음속의 1.8~2배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전투반경은 3,000km(1,864마일)이고 무기 탑재량은 7,400kg(16,300파운드)이라고 전했다. 

로스텍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러시아 신형 전투기 'LTS 체크메이트'는 높은 비행 성능을 갖춘 5세대 단발 경량 전투기로, 미국 F-35 '라이트닝', F-16 '파이팅 팰컨 전투기'처럼 단일 엔진 전투기다.

이 전투기는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의 대항마로 개발됐던 수호이(Su)-57 보다 스텔스 기능과 AI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고 미 F-35 전투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는 미국의 방식과 다른 플라즈마 스텔스 방식을 적용한다. 

이날 로스텍 CEO는 “LTS가 기수 주위를 마이너 체인지해 비교적 쉽게 복좌형(조종사 2명) 제작이 가능하고,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무인기 AI 버전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이 전투기가 인도, 베트남, 아프리카 국가에 판매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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