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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4억 들고 도주한 육군 부사관, 강제 송환 뒤 헌병대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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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연합뉴스]

공금을 횡령한 뒤 베트남으로 도주한 육군 부사관이 국내로 강제 송환된 뒤 헌병대에 인계됐다.

경찰청은 국비 약 4억원을 들고 도주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A 육군 중사를 지난 21일 베트남 다낭에서 붙잡은 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데리고 들어와 헌병대에 넘겼다.

육군은 지난 13일 A 중사가 무단결근해 경위를 조사하던 중 횡령과 출국 사실을 파악하고 경찰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부받고, 베트남 공안부에 피의자 검거를 요청했다.

사건 발생 당시 베트남에 다른 사건의 국외 도피 사범 강제 송환 건으로 출장 중이던 경찰청 호송팀이 현지 공안부에 A 중사의 검거를 재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베트남 다낭 공안 외국인전담 추적팀에서 피의자 소재를 파악해 체포했고 강제 송환 이후 A 중사를 육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말했다.

헌병대는 횡령 경위 등을 추가 파악해 A 중사의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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