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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1339 콜센터 방문 "감염증 조기발견에 선제 대응"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방문한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를 방문해 업무 중인 신종코로나 대응 근무자들을 살피고 있다. 2020.2.1 / 사진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영등포구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1339 콜센터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며 "감염증 조기 발견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박혜미 1339 콜센터장으로부터 신종코로나 상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확충 중인 상담 인력 상황을 우선 점검했습니다.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의심 증상 신고·문의 폭증으로 상담 지연 등의 불편이 잇따르자 정부는 1339 상담 인력을 기존 19명에서 126명으로 늘린 데 이어 이달 초 188명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정 총리는 "신속한 응대를 위해 상담원을 충원하는 등 상담 체계를 확대·개편한 것이 감염증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상담원에 대해서는 숙련된 상담원과 질병관리본부가 파견한 역학조사관 등으로부터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방문한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를 방문해 신종코로나 대응 근무 관련 보고를 듣고 있다. 2020.2.1 / 사진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아울러 "감염증 차단을 위해서는 1339 콜센터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보건소 등 방역 체계의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상담원들에게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응대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는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대응 확대회의를 주재, 정부 대책 등을 점검·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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