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 中企 1000개에 물류비 지원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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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5:46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지원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09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물류전용바우처 신설을 위한 10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수출바우처 참여기업도 물류전용바우처에 중복 지원 할 수 있도록 해 최대 4000만원까지 물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운송비와 보험료를 지원했지만 현지에서 소요되는 창고 보관료와 통관비용 등 물류비 지원항목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중기부는 국적선사인 HMM(구 현대상선)과 중소기업 간 장기 운송계약 체결을 지원해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물류비로 수출할 수 있도록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운임비의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그동안 물류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미주 서안항로를 중심으로 임시선박을 투입하고, 중소기업 전용선복 배정과 운임지원,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개소 등 대책을 내놨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중소기업 수출이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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