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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애미 건물 붕괴 참사...99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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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에서 건물 일부가 붕괴해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99명이 행방불명되는 참가가 일어났다. 

24일(현지 시각) CNN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애미 데이드 당국은 챔 플레인 타워 사우스 콘도 건물 내에 있는 102명 가운데 현재까지 99명이 행방불명 됐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은 끔찍했던 건물 붕괴 상황을 속보로 전하고 있다. 목격자들은 "모두 건물이 무너지면서 비명을 지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에서 휴가차 마이애미로 온 일행은 "어제는 이 건물에 어떤 것도 안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사고당시) 우린 정신을 차렸고, 건물은 붕괴댔다"고 전했다. 

이날 붕괴된 건물에는 파라과이 대통령 부인의 자매와 그 가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들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현재까지 건물 붕괴의 구체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 당국은 일단 단순 붕괴로 파악하고 있는 정도다. 

마이애미 시장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여전히 부분적인 건물 붕괴의 공식적인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언론은 이 건물이 속한 블록이 1981년에 건설됐으며 130개 이상의 건물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 건물이 지붕 위에서 공사 중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붕괴된 건물은 마이애미 해변에서 북쪽으로 약 6마일 떨어진 서프사이드에 있던 건물이다. 현재 80개 이상의 소방서 및 구조대가 현장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플로리다 국제 대학 환경 연구소의 교수인 시몬 우도 윈 스키는 지난해 연구에서 챔 플레인 타워 사우스 콘도가 1990 년대부터 붕괴 징후를 보였다고 CNN에 밝혔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콘도는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연간 약 2mm의 침하율을 보였다. 

우도윈스키는 침하율만으로는 콘도의 붕괴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침하율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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