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국내 코로나19확 누적 확진자는 16만795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 늘어난 2028명이며 치명률은 1.26%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감소한 139명이다.

신규 확진자 71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307명, 부산 25명, 대구 6명, 인천 22명, 광주 7명, 대전 19명, 울산 1명, 세종 4명, 경기 220명, 강원 7명, 충북 3명, 충남 12명, 전북 6명, 전남 6명, 경북 13명, 경남 22명, 제주 6명, 검역 25명이다.

해외유입은 67명으로 인도네시아가 25명, 우즈베키스탄 8명, 키르기스스탄 7명, 러시아 6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타지키스탄 각 3명, 미얀마·말레이시아·미국 각 2명, 태국·스페인·체코·네덜란드·캐나다·알제리 각 1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534만7214명이며 백신별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1차 접종 누적 1039만6334명, 2차까지 접종 완료 96만9974명을 기록했고 또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378만2323명, 접종 완료자는 322만2189명으로 나타났다.

얀센은 1회 접종으로 끝나며 112만9439명이 맞았다. 또 30세 미만 의료인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 중인 모더나 백신은 3만9118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다. 

격리해제자는 430명 늘어난 누적 15만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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