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권도전 선언 첫 공식 일정 ‘조선일보 컨퍼런스’ 선택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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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9:5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도전 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조선일보 컨퍼런스를 선택했다.
윤 전 총장은 3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조선일보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를 찾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등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 등 야권 주요 인사들 간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 되고 있다. 이후 윤 전 총장은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방문해 출입 기자들과 상견례를 갖는다. 전날 대권도전 기자회견 직후 참석한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등 대 언론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최근 조선일보 출신 이동훈 논설위원을 대변인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 대변인은 윤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을 맡은 지 열흘 만인 지난 20일 돌연 자진사퇴한 바 있다. 이 대변인은 현직 부장검사의 금품 수수 의혹와 관련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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