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수도권 특별방역 실시...위반시 무관용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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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8:59
7월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30일 오는 7월 1일 부터 2주간 유흥시설 4000여개소, 식당·카페 16만4000여개소, 노래연습장·PC방 7000여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확진자 조기발견을 위해 선제검사를 확대하고 최근 확진자가 증가한 청·장년층 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집합금지 등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
또한 학원 밀집지역 등 시민접점 중심으로 찾아가는 선제검사도 강화한다. 학원 근무자, 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유증상자에 대해 검사를 적극 독려하고 시설 내 거리두기 홍보도 실시한다.
송 과장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의심증상시 검사받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7월 중에도 대규모 행사나 직장·동호회·향우회 등 다수의 모임은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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