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바람 피운 세 여자 이름 새긴 '복수 목걸이' 주문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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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바람 피운 세 여자 이름 새긴 '복수 목걸이' 주문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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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남친과 바람 피운 세 여자 이름 새긴 ‘복수 목걸이’ 주문한 여성

바람을 피운 남자 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특별한 목걸이를 주문 제작한 사연이 SNS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주얼리 제조업자 리브 포르티요(20)는 지난 14일 틱톡 영상을 통해 한 여성 고객이 자신의 남자 친구가 세 여성과 몰래 바람을 피워왔다는 사실을 커플 기념일에 그의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폭로하기 위한 목걸이 제작을 의뢰해 왔다고 밝혔다. 문제의 남자 친구는 자신이 바람을 피워왔다는 사실을 여자 친구가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여성 고객에게 복수 목걸이 제작을 의뢰받았다고 밝힌 주얼리 제조업자 리브 포르티요(20)의 모습.리브 포르티요가 익명을 요구한 여성 고객의 주문대로 만든 복수 목걸이의 모습.

포르티요는 이 영상에 익명을 요구한 해당 고객의 요구대로 제작하고 발송을 앞둔 금 목걸이를 촬영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목걸이 앞면에는 2015년 6월 21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져 있고 그 뒷면에는 애슐리, 제네시스, 캐런이라는 세 여성의 이름이 각인돼 있다. 이를 보면 의뢰인 여성이 현지시간으로 21일 6주년 기념일을 맞아 복수를 시행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금까지 140만 회 이상의 좋아요(추천)를 받았고 4000회 이상 공유됐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9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대다수 네티즌은 여성 고객의 계획에 대해 “참신하다”와 같은 말로 동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시간과 돈 낭비일 뿐”이라며 “그냥 헤어져라”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포르티요는 “여성 고객은 목걸이 금액을 남자 친구의 신용 카드를 사용해 지불했다”면서 “그녀는 남자 친구가 목걸이에 새긴 글자를 큰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 앞에서 목걸이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르티요는 몇몇 매체가 자신이 공개한 사연을 소개했다는 소식을 팔로워들에게 전하면서도 조만간 관련 후기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리브 포르티요/틱톡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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