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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4人 TV토론 여야관전평...'혹평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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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4인의 첫 TV토론회와 관련해 여야는 각기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지상파 3사가 주최한 3일 대선 후보 4인의 첫 TV토론에서 후보들은 부동산·외교·안보·에너지·일자리 창출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우선 토론 직후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남을 깎아내리고 헐뜯기 위해 자신의 비전과 정견을 알릴 시간을 허비하는 야당 후보의 모습은 무척 안타깝다"고 했다. 

고 수석 대변인은 "국민께서는 첫 4자 토론에서 코로나 위기에서 국민의 피폐해진 삶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를 기대하셨을 것"이라며 "네 후보가 치열하게 토론을 벌였지만 국민께서 궁금해 하시는 민생 문제는 충분히 다루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이어 고 수석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의 준비 부족은 토론 곳곳에서 반복됐다"며 "결국 경험 없고 준비 안 된 무능한 후보라는 점을 감추기 위해 네거티브에만 혈안이 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늘 토론을 통해서 어느 후보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이끌 유능한 지도자감인지 어느 후보가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풀어나갈 리더인지 국민께서 판단하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성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작년 10월 국정감사 때 (대장동 개발이익) 70% 환수했다고 주장한 이후 여러 증거가 드러나고 여론의 질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는 여전히 70% 환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며 "이 후보는 도대체 국민 수준을 어떻게 보길래 이토록 무성의한 태도로 허위사실을 고수할 수 있는지 아직도 반성은커녕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이 후보는 대선 후보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차승훈 상근부대변인 역시 "대장동 말바꾸기 거짓말, 밑천 드러난 이재명 후보의 본심 토론"이라며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또 거짓말을 반복했다"고 했다.

이어 차 부대변인은 "4자 토론을 보면 양자토론을 무산시킨 이 후보의 본심이 드러나 보인다"며 "이 후보 특유의 현란한 말장난과 말 바꾸기 거짓말도 이제는 국민께 통하지 않는다"고 했다.

장영일 상근부대변인 또한 "이 후보가 윤 후보와의 양자토론을 피한 이유는 밑천 드러날까 두려워서였다"며 "실력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 토론이었고 이 후보의 안보 지식은 무  지 그 자체였으며 안보관은 무모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장 부대변인은 "이 후보가 야심차게 들고 나온 사드 비판은 개념도 사실관계도 모두 틀렸다"면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의 안보지식과 안보관이 이 정도 수준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고 이재명 후보의 완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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