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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요금 징수하던 장애인 무차별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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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을 징수하던 장애인이 취객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발생 보름이 지났지만 폭행 피해자는 여전히 충격이 커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누군가를 바닥에 넘어트리더니 구둣발로 얼굴을 밟습니다. 넘어졌다가 일어서면서 또 밟고, 욕설도 쉴새 없이 퍼붓습니다. "너희는 완전히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야. 왜 이렇게 설치냐? 너는 때려죽여 버릴 거야." 바닥에 쓰러진 남성은 좀처럼 일어나지 못합니다. 노상 주차장에서 주차 요금을 받던 지체장애인 정 모 씨가 취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얼굴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정 씨는 수면 장애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모 씨 / 피해 장애인 : 잠을 못 자고 있고…. 때리면서 나한테 욕설을 퍼부은 얼굴이 그대로 밤에 계속 나타나는 거예요. 그래서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폭행을 행사한 남성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주차요금 정산과정에서 돈을 바닥에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고,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갔다가 다시 돌아와 정 씨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함께 있던 근무자가 차량 번호판을 외워둬 가해자는 경찰에 검거될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 김 모 씨는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을 들이민 뒤에야 폭행 사실을 인정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김 씨는 폭행 혐의로 입건됐지만, 폭행 뒤 사과조차 받지 못한 정 씨는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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