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세계 각국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기술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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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세계 각국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기술협력 확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촉진법'과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등을 토대로 기술을 혁신하고, 전 세계 국가들과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기술협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마련된 '녹색기술 특별세션' 개회사에서 "녹색기술 세션이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개발의 기회를 열고 전 세계와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녹색기술,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패스파인더'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세션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가상행사장 플랫폼'(2021p4g-seoulsummit.kr)과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는 '행동', '도전과 기회', '연대' 등 세 분과로 나눠 분과별 기조발제 후 좌장인 타일러 라쉬(방송인)가 질의하고 연사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행동' 분과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멜커 얀베리 볼보건설기계 대표이사 회장, 팀 브룩스 레고 환경책임 부사장이 참여해 각 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경험을 소개하고, 기업 입장에서 탄소중립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도전과 기회' 분과에는 몬스 닐슨 스톡홀름환경연구소 원장, 라이문트 노이게바우어 프라운호퍼 연구회 총재, 오르스테드의 매즈 니퍼 대표 등이 참여해 정책과 기술개발 측면의 현안과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대' 분과에는 잉거 앤더슨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마크 라드카 경제국 국장대리, 정병기 녹색기술센터 소장이 참여해 전 세계적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연대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체 행사는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녹색기술 특별세션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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