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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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2:50
미국 재무부는 15일(현지시간)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유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보고서)를 내고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이 관찰대상국이라고 발표했다.
관찰대상국 판단 기준은 ▶지난 1년간 200억달러 초과의 현저한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 ▶12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적·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이다. 3가지 중 2가지를 충족하거나 대미 무역흑자 규모 및 비중이 과다하면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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