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횡성 소재 빌라 건물 1층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구조됐다.(독자 제공)©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22일 오전 10시28분쯤 강원 횡성군 횡성읍의 한 4층 빌라 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1명이 숨지고 건물 내부에 있던 10명이 119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건물 1층에서 최초 발화했으며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불은 화재발생 40여분만인 오전 11시17분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