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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행안위·교육위·복지위·산자위·환노위 등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6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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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보건복지·환경노동·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행정안전·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보임 안건을 처리했다.

교육위원장에는 김철민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신동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는 박정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는 이재정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는 김교흥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서삼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6명 모두 재선 의원이다.

총 18개 국회 상임위 중 여야 합의에 따라 후반기 국회에서 야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한 상임위는 11곳이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위원장들의 임기는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내년 5월29일까지다.

앞서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6명의 위원장을 최종 추인했다. 이소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서삼석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예결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방 정부 예산 편성·심의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재정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재임 당시 혁신 성장, AI 벤처, 경제, 기후 위기 정책 등을 주도했으며 충분한 역량 갖춘 가운데, 여성 우선 배치 원칙이 적용됐다”고 했다.

박정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당시 친노동·친환경 정책을 주도했다. 민주당을지로위원회 소속으로 노동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원이라고 평가된다”고 했다.

김철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4년간 교육위에서 우수한 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교흥 의원에 대해서는 “현재 행안위 간사로서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해 같은 상임위의 위원장으로 배치됐다”며 “선거제 개편 등 정치 개혁,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안전 분야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찰, 선관위 관련 전문성과 균형 감각 갖췄기에 정했다”고 밝혔다.

신동근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으로 충분한 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했으며 제20대 국회에서 복지위원 경험이 있다.

이 원내대변인은 “재선 중심의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됐다”며 “모두 의정 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이번 제21대 국회에서 간사 등 역할을 한 분들이라 현안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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