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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술무역 역대 최대 336억 달러···최대 파트너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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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난해 기술무역이 역대 최대 규모인 336억 13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기술수출액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149억 2100만 달러, 기술도입액은 9.3% 증가한 186억 9200만 달러였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출과 도입을 합한 기술무역 규모는 전년 대비 12.5% 늘어난 336억 1300만 달러, 기술무역수지는 37억 7100만 달러 적자였고, 도입 대비 수출인 기술무역수지비는 0.80으로 전년보다 0.05포인트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기·전자산업의 기술무역 규모가 121억 2600만 달러로 가장 컸다. 전기·전자산업의 기술수출은 40.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7%, 기술도입은 8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40.1% 증가했다.

전기·전자산업의 기술수출과 도입 증가는 주로 대기업 몫이었다. 전기·전자산업의 지난해 기술수출에서 대기업은 37.4억 달러, 기술도입에서는 74.3억 달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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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이미지 제공
정보·통신산업은 기술수출액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62.3억달러, 기술도입이 19.7% 감소한 53.1억 달러로 기술무역수지가 5억 4200만 달러 적자에서 9억 28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정보·통신산업의 기술도입 감소는 중소기업의 기술도입이 전년 35.2억 달러에서 지난해 16.5억 달러로 53.0% 감소한 점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화학산업은 기술수출이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하면서 기술무역수지가 전년 6억 7600만 달러 적자에서 3억 63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고, 기계산업도 전년 1억 2900만 달러 적자에서 1억 7700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기술수출이 전년 대비 47.2%, 기술도입은 33.5% 늘었고, 중견기업은 기술수출은 37.2%, 기술도입은 9.1% 증가했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은 기술수출액과 기술도입액이 각각 46.3%와 29.5%씩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우리나라의 최대 기술수출과 기술도입 대상국가는 미국이었다.

지난해 미국에 대한 기술수출액과 기술도입액은 전년 대비 각각 25.2%와 19.0%씩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기술무역수지 적자는 전년 대비 14.3% 늘어난 38.0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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