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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관위 구성 완료··이재명 피습 속 당무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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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일 4·10 총선 업무를 관장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와중에도 차분하게 정상적으로 당무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15명 규모의 공관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공관위원 15명 중 현역의원 3명을 제외한 전원을 외부 인사로 구성했다. 전체 위원 중 7명은 여성, 3명은 청년이다.

당내에선 조정식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을,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간사를 맡았다. 당연직으로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외부 인사로는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 박기영 전국공공노동조합연합 상임부위원장, 박병영 좋은정책포럼대표,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김대식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박지희 법무법인 안목 변호사, 최정민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관위 구성은 이 대표 피습사건이 벌어지기 전날인 지난 1일 부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결재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병상 결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해 종합편성채널 및 극우 유튜버 등의 막말과 재발 방지를 위해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전현희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박상혁·황운하·이해식·김승원 의원, 류삼영 전 총경, 최민희 전 의원, 한민수 대변인, 권혁기 당대표 정무기획실장, 김지호 정무조정부실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2일 이 대표 피습 사건 직후 “차질 없이 당무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흉기로 습격당해 이날로 나흘째 입원 치료 중인 이 대표는 현재 미음 식사를 하며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병실로 옮긴 이 대표는 ‘서둘러 당무를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다만 이 대표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이 대표는 바로 복귀해서 업무를 보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의료진의 판단과 건강 상태를 본 이후에 정상적인 상황에서 업무에 복귀하는 게 필요하다”며 “병상 정치를 고려하거나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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