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파이시티 전 대표, 교도소 복역 중 복통 호소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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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5:49
PICK 안내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과거 이명박 정권 당시 인허가 로비를 벌이고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정배 파이시티 전 대표가 사망했다. 26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 날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위암과 복막염, 패혈증 등으로 전해졌다. 그는 전부터 복통을 호소해 교도소 내 치료와 외부 진료 등을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됐고,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요청해 외부 병원으로 갔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 전 대표는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사업 등을 추진하던 당시 지인의 사업체 등에 담보 없이 회삿돈 570여억원을 빌려주는 등 횡령 혐의로 지난 2017년 대법원에 징역 8년을 확정받았다. 파업시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에게 인허가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전달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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