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사전투표율 8.00%…지난 총선보다 2.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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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4:5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0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354만1천77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98%)과 견줘 2.02%포인트 높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입니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0.75%p 낮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2.89%)이고 전북(11.25%), 광주(10.10%), 강원(9.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6.17%를 기록한 대구였습니다. 이어 경기(7.11%), 울산(7.32%), 인천(7.36%) 등 순으로 낮았습니다.
서울의 투표율은 7.93%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집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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