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소고기 인증샷' 일제히 비판…"왜 굳이 먹은 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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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6:55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세에서 이 대표를 향해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 하나"라고 했다.
이어 "법카(법인카드)로 엄청난 액수의 과일을 먹고 일제 샴푸를 쓰고 자기들 제사까지 법카로 시킨다고 제가 계속 이야기하는데, (이 대표가) 저를 고소하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자기가 거짓말이니 지금 이야기하면 선거법 위반이 된다"고 꼬집었다.
원희룡 인천 계양 을 후보도 전날 밤 페이스북에 "업자에 수천억원을 몰아준 대장동 재판의 증거들도, 돌아가신 분들도 모두 기억이 안 난다. 샤르르 감기는 맛은 느꼈으나, 소고기인지 삼겹살인지 기억이 안 난다"라며 이 대표를 비꼬았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도 전날 논평에서 "이 대표가 유세 후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잘려 나간 사진 속에 뻔히 보이는 소고기는 또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거짓이 일상인지, 거짓말로 점철된 이재명 대표의 '서민 코스프레'에 진정성이 있겠나. '혹시 법카로 먹은 거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다. 이것이 민심"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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