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혁신위 조기 해산? "급발진으로 당 기강 흔들지 말 것"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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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14:20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6돌 기념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조기 해체론’에 대한 질의에 “정제되지 않은 얘기가 언론의 보도되는 것에 대해서 당 대표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질서 있는 개혁을 통해서 당을 혁신하도록 권한이 부여된 것인데 일부 위원의 급발진으로 당의 리더십을 흔들거나 당의 기강을 흐트러뜨리는 것은 아마 하지 않아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런 면에서 좀 더 권한과 책임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정제된 언행을 했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혁신위는 의원들의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권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혁신위원회 조기 해산까지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 위원장은 2호 혁신 안건으로 당 지도부, 윤 대통령 측근 의원들과 중진 의원의 차기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 및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권고했다.
다만 혁신위의 권고에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 측근 의원들은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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