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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NFT’ 만나니…순식간에 ‘억 단위’ 작품 됐다

보헤미안 0 221 0 0

'업비트 NFT 베타'에서 장콸 아티스트의 작품 가격이 3.09BTC까지 올랐다.
 



[디지데일리 박현영기자] 수백만원 선에서 작품을 판매하던 아티스트가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으로 작품을 제작, 가격을 수억원대로 끌어올린 사례가 나왔다.

24일 업비트의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에서 경매에 부쳐진 장칼(Jangkoal)의 ‘Mirage cat 3’작품은 오후 3시 기준 3.09BTC(한화 약 2억 2000만원)까지 가격이 오른 상태다.

경매 기간이 20시간 가량 남았으므로 향후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최종 낙찰가는 경매 종료 시의 가격으로 결정된다. 경매는 25일 오후 12시에 종료된다.

장칼 아티스트의 기존 실물 작품들은 3~400만원대에서 거래됐다. 지난해 아티스트가 연 개인전 ‘My cup of tea’에선 주로 100만원대부터 400만원대 사이의 작품들이 판매됐다.

하지만 작품이 NFT로 발행된 데다, 업비트의 NFT 플랫폼에서 첫 경매 대상이 되면서 가격이 크게 뛰었다. 지난 23일 ‘업비트 NFT’ 베타버전을 출시한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직접 선별한 NFT만 판매되도록 하는 큐레이션 마켓을 지향하고 있다. 업비트 NFT는 작품을 경매에 부치는 ‘드롭스’와 사용자들끼리 선별된 NFT만 판매하는 ‘마켓플레이스’로 나뉜다.

드롭스뿐 아니라 마켓플레이스에서도 NFT들이 판매됐다. 현재 업비트 NFT에선 기존 업비트의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지급받은 NFT만 판매되도록 하고 있다.

이벤트에 당첨돼 받은 NFT임에도 불구, 600만원에 팔린 NFT도 나왔다.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브레이브걸스 은지 스페셜컬러’ NFT는 전날(23일) 오후 3시 경 6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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