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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노출은 순간적 실수였다" 배달기사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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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형제들서울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난 배달의 민족 소속 배달 기사가 경찰에 출석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스 기사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경찰 요구에 따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설 당일인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여성 주민 B씨에게 성기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배달의민족 로고가 새겨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으나 B씨가 차량 번호를 기억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는 배민라이더스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배민은 경찰의 요청에 따라 A씨의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이달 15일 A씨의 라이더 계정을 즉시 중지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A씨의 신병 처리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데일리안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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