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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올해 첫 산란계 농장 AI 발생…계란값 또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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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나왔다. 고병원성 AI가 산란계 농장 전반으로 확산할 경우 또다시 계란값 파동이 일 가능성이 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충남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폐사체 신고 건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101000마리의 산란계를 키우고 있었다. 지난달 8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에서 올해 처음 고병원성 AI 확진이 나온 이후 가금류 사육 농장에서 AI가 확인된 건 9번째이지만, 산란계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산란계 3만6000마리를 키우는 전남 영암의 산란계 농장에서도 이날 AI 의심 사례가 추가 신고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육용 오리나 육계농장과 달리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확산하면 당장 계란 수급에 큰 차질이 생긴다.

정부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6일 오전 2시까지 전국 가금 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해 6일부터 9일까지 긴급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확진된 천안 산란계 농장과 인접한 세종시에도 산란계 밀집단지가 있다. 지난해 AI 확산에 따른 대대적인 가금류 살처분으로 계란 생산이 줄어 계란값이 급등하자 정부는 부랴부랴 수입 계란 3억 개를 공급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계란값은 1년 전보다 32.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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