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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안양=뉴스1) 이재명 기자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피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 씨가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동안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씨는 조선족 공범 3명을 고용해 지난달 25일 이씨 부모 아파트에서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5억원이 든 가방을 강탈한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2019.3.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34) 부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다운씨(35)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28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 1부(부장판사 김소영) 심리로 열린 김씨의 강도살인·사체유기·위치정보법 위반·공무원자격 사칭·밀항단속법 위반·강도음모 등 6개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 8월 결심공판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이후 검찰은 김씨에 대해 강도음모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으며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다시 사형을 구형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이 부인하고 있는 사실과 이 사건의 범죄에 가담했던 중국인들이 살인했다는 합리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확인해 달라"며 기존 주장대로 살인·사체손괴 혐의를 부인했다.

추가 기소된 강도음모 혐의에 대해선 "그 부분을 얘기한 적이 없고, 납치라는 단어도 쓰지 않았다"며 "이러한 점에서 강도를 음모한 것이라고 보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건 발생 뒤 1년이 다 돼가는 시간 여러 가지 생각들을 했다.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는지, 거대한 태풍에 빨려 들어가는 과정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 사건 진실도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2월 25일 자신이 고용한 중국 동포 공범 3명과 함께 경기 안양에 있는 이희진씨 부모 자택에 들어가 이씨 아버지(63)와 어머니(59)를 살해하고 현금 5억원과 고급 외제차를 강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다음 선고 공판은 3월 18일 열린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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