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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테트라포드서 또 추락사고…30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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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이 24일 해운대 마린시티 테트라포드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에서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25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밤 11시17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해안가 테트라포드 위에 있던 30대가 아래로 추락했다.

'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떨어져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원이 사다리를 이용해 30대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안가를 끼고 있는 부산에서는 테트라포드 위에 올라갔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테트라포드 아래 3∼5m로 떨어질 경우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자력으로 빠져 나오기 힘들어 '바다의 블랙홀'로 불린다.

지난 4월에는 해운대구 마린시티 테트라포드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해 숨지기도 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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