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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김남국, 고의 잠적 아냐…윤리특위 출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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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남국 의원에 대해 “고의적인 잠적이거나 연락이 안 되는 상태는 아닌 것 같다”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는 반드시 출석할 것으로 믿고 있고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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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코인)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나오고 있다. /뉴스1
박 전 수석은 지난 30일 오후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김 의원이 자신의 방어권 차원에서 준비할 것도 많고 하니 지금 차분하게 준비를 하는 부분도 있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에 국회 의원회관에 출근한 이후 계속 잠행 중이다,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약 17일 만이다.

그는 또 전날(30일)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윤리특위에 대해 “(김 의원이 출석하지 않는다면) 본인에게 국민 정서적인 측면이 불리해질 것”이라며 “여러 가지를 본인이 자꾸 이야기를 하면 또 다른 의혹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자신의 방어권과 진실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정리하는 시간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김남국 의원의 징계 수위에 대해선 “이해충돌의 문제나 상임위 때 코인 거래를 했다는 등등은 정치적으로 판단이 난 사안이다”며 “윤리특위에서 내릴 수 있는 징계는 4가지로 공개 장소에서의 경고, 공개 장소의 사과, 국회 30일 출석 정지, 그리고 제명인데 국민들이 원하는 징계 수준이라는 게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에 말씀드린 징계로 정말 국민들의 분노가 풀리겠느냐라는 정치적인 영역이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민주당도 윤리특위에 제소를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지 않느냐”며 “그렇다면 일각에서 말하는 제명보다는 본인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는 수순을 돌파구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의견이 당내에 상당히 있다”고 했다.

박 전 수석은 “국민 정서적 측면을 위반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사법적 영역의 판단은 뒤에 남았다 하더라도 정치적 판단은 다를 수밖에 없지 않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며 김 의원의 ‘자진 사퇴’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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