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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모자가 정치색?"...역풍 맞은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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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 연구소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국민 MC 유재석 씨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때 좌 편향적인 정치색을 드러났다고 비판했는데요.

유재석 씨의 투표소 패션이었던, 파란 모자와 파란색 운동화가 그 이유였습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中 : 저렇게 새파란 운동화 몇 명이나 신나요? 저걸 사서 평소에도 신었다면 모르지만, 저 때 한 번 신고 다음에 안 신지 않았을까요? 그날 유재석 씨가 선거하러 가면 기자들이 연예인들 투표 하는 거 사진 찍으러 가잖아요. 그거 알고서 일부러 코디한 거 아닌가. 그렇게 되면 어떤 당을 지지하는지 딱 나오잖아요.]

이 유튜브 방송에 대해 옷 색깔에 따라 정치색이 바뀌는 것이냐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가로세로 연구소의 논리대로라면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노란색 정장을 입은 유재석 씨는 정의당의 지지자라는 겁니다.

또 빨간색을 입었을 때는 한국당을 지지하고 있었을 때냐 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사실 유재석 씨의 파란색 논란은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먼저 꺼내 들었습니다.

유재석 씨를 향해 북으로 가라는 등 SNS에 글을 올렸다가, 당시에도 색깔론이라는 누리꾼들의 뭇매를 받고 글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가로세로연구소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고급 아파트에 산다는 이유로 MBC로부터 수억 원의 뒷돈을 받았다고 근거 없는 폭로를 하기도 했는데요.

가로세로연구소의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개인 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인 폭로성 의혹으로 개인의 인권을 침해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도를 넘는 폭로에 유재석 씨는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경고하기도 했죠.

가로세로 연구소의 운영자 겸 진행자는 변호사와 전직 기자입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들은 언론이 아닌 유튜브 채널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하지만 '아니면 말고 식'의 태도라면 대중들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음해로밖에 볼 수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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