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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압수한 스마트폰 등에서 여학생·일반인 치마 속 영상 200여 개 발견
불법 촬영 영상 유포되진 않아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40대 방과후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포항 A고교 여학생 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학교 방과후교사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B씨는 A고교에 방과후교사로 채용된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여학생과 일반인 등 10여 명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B씨의 스마트폰과 개인 컴퓨터 등을 압수해 조사한 결과 치마 속을 찍은 영상 200여 개가 나왔으며, 이 중에는 다른 학교 학생을 찍은 영상도 발견됐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지만, 이런 불법 촬영을 한 이유에 대해선 입을 열지 않았다.

B씨의 범행은 11월 말까지인 계약기간이 끝나기 일주일 전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학교 측에 적발되면서 들통났다.

A고교 여학생들은 이번 사건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아 상담 치료 등을 받고 있다.

B씨는 음악 관련 수업을 진행했지만,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이수하지 않았고 관련 자격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민감한 문제여서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며 "다만 B씨가 촬영한 영상이 유포된 적은 없었다"고 했다.

배형욱 기자 ship@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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