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서 82명 추가 확진…누계 3천9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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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22:43
서울시는 3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명을 추가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천949명으로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 390명(신규 2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615명(〃 5명), 광화문집회 관련 87명(〃 3명), 극단 산 관련 32명(〃 2명), 노원구 빛가온 교회 31명(〃 1명), 동대문 SK탁구클럽 8명(〃 1명), 성북구 체대입시 관련 39명(〃 1명), 강동구 병원 관련 5명(〃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62명(〃 14명), 기타 1천759명(〃 38명), 경로 확인 중 667명(〃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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