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새 7차례 입건' 상습 무전취식 40대 노숙자 구속
비공개
0
533
0
0
2020.09.04 00:18
[광주=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상습적으로 술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사기)로 노숙자 A(42)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께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식당에서 2만4000원 상당의 안주·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거주지가 없는 A씨는 별다른 거리낌 없이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최근 한달 사이 비슷한 범행으로 7차례 형사 입건됐으며, 동종 전과도 4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재범 우려가 높은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