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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우한 교민 오더라도 진천 인재개발원 추가 수용 없어"

진천군 "기숙사 219실 중 210실 사용 중…추가 수용 불가능"

행안부 "추가 수용 않겠다는 진천 주민과 약속 지키겠다" 확인

(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3차 우한 교민 이송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용시설 후보지로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진천군은 9일 "현실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우한 교민이 추가 귀국하더라도 진천 인재개발원에 수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TV 제공]

진천군은 "우한 교민들의 진천 인재개발원 추가 수용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주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가 진천 인재개발원을 1차 귀국한 우한 교민의 임시생활 시설로 정할 때 수차례 추가 수용은 없다고 공언했다"며 "중앙 부처는 이 약속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도 진천 인재개발원에 추가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게 진천군의 설명이다.

통제하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촬영 이승민]

진천 인재개발원 기숙사에는 모두 219개의 방이 있다.

우한 교민 173명, 의료진을 포함한 중앙합동지원단 35명, 진천군과 음성군 상황 연락 공무원 2명 등 모두 210명이 1인 1실을 배정받아 생활하고 있어 남은 방은 9개에 불과하다.

지난달 31일 입소(173명 중 17명은 지난 1∼2일 입소)해 9일째 생활하는 우한 교민들이 수용 기간(14일)을 불과 5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추가 수용할 경우 관리에 적지 않은 혼란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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