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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건사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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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대검찰청/사진=뉴스1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에 나선 검찰이 주말에도 나와 계속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검찰청은 지난 6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대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로 격상시켰다. 대검은 지난달 대구지검 서부지청 소속 수사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달 23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TF를 출범시켜 운영 중이었는데 이를 대응본부로 한층 격상시킨 것이다.

대응본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본부장을 맡아 지휘한다. 이어 구본선 대검 차장이 총괄조정·통제관을 맡는다. 본부 산하에는 상황대응팀, 수사대응팀, 행정지원팀이 있다. 기존 TF 팀장을 맡아온 이정수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상황대응팀을 맡고 김관정 대검 형사부장이 수사대응팀을 맡아 지휘한다.

이처럼 준비태세를 끌어올린 대검은 일요일인 8일 오후에도 근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대응팀, 수사대응팀, 행정지원팀 구성원들이 일부 대검에 나와 업무를 보고 있다. 중요사건을 지휘하는 윤 총장과 각 팀장들은 출근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본의 컨트롤타워 역할에 더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정부 모든 조직은 24시간 긴급상황실 체제로 전환해 가동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지난 5일 중대본은 부처, 지자체, 관련기관에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지시를 내렸고 대검도 이에 맞게 비상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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