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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경해지자 미 언론 “트럼프, 김정은 비핵화 약속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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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개인기로 북핵 해결 믿은 트럼프 실험 끝난 걸로 보여”

CNN “북, 탄핵·대선 때문에 트럼프 취약하다고 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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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언급하며 대미 압박을 높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미국 언론의 지적이 일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1일(현지시각), 김 위원장이 지난 연말 노동당 중앙위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세상은 멀지 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한 것을 두고 “개인기와 경제발전에 대한 희미한 약속으로 북한 문제를 일소할 수 있다고 믿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8개월 실험의 끝으로 보였다”고 평했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 위원장이 충돌과 전쟁 대신 평화와 번영을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이런 말은 갈수록 전략이 아니라 희망사항으로 들린다”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으로 돌파구를 열었지만, 만남의 대가로 북핵 동결 합의를 얻어내지 못해 북한의 핵·미사일 생산이 계속되도록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오판은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그의 비핵화 약속을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이 “우리의 억제력 강화의 폭과 심도는 미국의 금후 대조선 입장에 따라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김 위원장은 비핵화에 전혀 관심 없고 미국-소련(러시아)이 수십년간 했던 것과 같은 군축 협상에 관심 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

<시엔엔>(CNN)은 북한 전문가를 인용해 “북한은 트럼프가 탄핵과 올해 대선 때문에 정치적으로 취약하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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