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천안 코로나 확진 줌바댄스 강사, 수십 명과 예배

그래그래 0 311 0 0

 

▲ 천안 5번째 환자가 예배 본 교회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줌바댄스 강사가 기독교복음선교회(옛 JMS) 소속 교회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른 신도 수십 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 감염이 더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충남 8번(천안 5번) 여성은 피트니스 클럽 여러 곳에서 줌바댄스 강사로 활동하며 수강생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 현재 10여 명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20일 최초 증상을 보였는데 전날에는 집 인근 성자주영광교회를 들렀습니다.

이 댄스 강사는 교회에서 다른 신도 31명과 예배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약 400여 명 신도가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주변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2일 입장 자료를 통해 "정부의 종교단체 온라인 활동 권고가 있기 훨씬 이전인 (우리 선교회는) 2월 초부터 모든 집회 활동은 취소하고, 7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관련 예방 및 행동 지침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증상이 있다고 느껴지는 교인들은 가정에서 모바일 예배를 드리도록 하고, 2월 22일에는 예배를 포함한 모든 다중 모임 등을 전면 금지했다"며 "2월 23일 주일 예배부터 모든 예배를 모바일로 하기로 결정해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다만 선교회 측은 5번 확진자가 소속 신도인지, 성자주영영광교회가 선교회 소속 교회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