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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소득 1177만원...전년比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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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업소득이 전년대비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임업소득은 1177만9000원으로 전년대비 10.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밤, 대추, 호두, 떫은감 등의 수실류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임가소득은 3711만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오락과 문화, 교통 등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 역시 3.8% 감소했다.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207만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이는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늘어났기 때문이다.

임가 부채는 가구당 2891만 원으로 나타났다. 당좌자산(현금·예금·보험금 등)이 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됐지만, 임업용 이외 부채 증가로 전년보다 2% 증가했다.

전업 임가 소득은 4148만 원으로 겸업 임가 3799만 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임가 111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관련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 에 따른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이 2019년과 비교해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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