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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30대 여성 확진…직장 동료인 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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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서울 노원구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인천 30대 주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A씨(33·여·서구 거주·인천 461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서울 노원구에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직장 동료다. 그는 19일 동료 확진 후 회사로부터 검사 안내를 받고 검체검사를 받아 20일 확진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하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2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74명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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