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다운로드 가장 빠른 도시’, 1위 전북 전주…2위는?
2위는 대만의 신주(Hsinchu)시
국가별로는 한국 1위, 대만 2위
오픈시그널 자료 캡처
세계에서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는 전북 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대만의 신주(Hsinchu)다.
국가별로는 한국의 다운로드 속도가 361.0Mbps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오픈시그널(OPEN SIGNAL)이 지난 4월 15일에 발표한 자료 ‘5G Global Top 10 : Cities’를 보면, 전주의 5G 다운로드 속도는 415.6Mbps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2위인 대만의 신주(Hsinchu)가 360.1Mbps,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Ruyadh)가 317.3Mbps로 조사됐다.
이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가 285.4Mbps로 4위를 기록했고, 일본 도쿄(Tokyo) 277.5Mbps, 호주 멜버른(Melbourne) 257.6Mbps, 스위스 취리히(Zurich) 245.1Mbps, 아일랜드 더블린(Dublin) 194.0Mbps, 스페인 바르셀로나(Barcelona) 188.8Mbps, 캐나다 캘거리(Calgary) 184.1Mbps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주는 인구가 65만명 정도인 중소도시로, 10위권 내 다른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작아 눈길을 끈다.
국가별로는 한국(361.0Mbps)이 1위를 차지했고, 대만(309.9Mbps), 아랍에미리트(269.0Mbps), 호주(239.6Mbps), 일본(231.5Mbps)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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