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값 역대 최고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은 '2021년 6월 2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통해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2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0.34%, 지방은 0.19%로 집계됐고 특히 수도권은 1주 만에 상승 폭이 0.03%포인트(p) 확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0.12% 상승했고 그 중에서 노원구가 0.25%로 서울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초 0.19%, 송파 0.16%, 강남은 0.15% 강남3구 상승세도 이어졌으며 강동구0.14% 동작구 역시 0.15%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49%, 0.43%로 모두 상승세가 확대했다. 경기는 안양 동안구 0.99%, 시흥시 0.95%, 안산 단원구가 0.91% 등 상승률이 1%대 가깝게 기록했다. 이 밖에 안성 0.88%, 용인 처인구 0.55%, 화성시는 0.52% 올랐다.
지방은 부산 0.31%, 대전 0.19%, 광주 0.19%, 대구 0.18%, 울산 0.16%, 충남 0.26%, 충북 0.25%, 제주0.41%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16%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은 0.18%, 지방은 0.14%로 집계됐다.
서울은 0.11% 상승하며 상승 폭이 0.03%p 확대했고 서초구가 반포주공 1·2·4 주구 등 재건축 이주에 0.56% 올랐으며 인근 동작구도 0.2% 상승했다. 이 밖에 송파구 0.15%, 강남구 0.1% 등을 기록했다.
강북 지역은 강북구 0.13%, 노원구 0.1% 등 상승했고 인천과 경기는 각각 0.35%, 0.18%를 기록했다.
지방은 울산 0.23% 대전 0.2% 부산 0.17% 대구 0.13% 광주 0.12%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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