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러시아서 소주 실적 11% 증가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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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5:00
]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러시아 소주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과일 리큐르는 같은 기간동안 16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현지 MZ세대 집중 공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주류광고 규제가 엄격한 러시아 시장 특성을 고려해 영상과 SNS 등에서 간접 광고를 진행했다.
한국 음식 먹방 콘셉트의 유튜버와 바텐더, 푸드 블로거 등을 포함한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하여 MZ세대에 홍보했다.
또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다양한 과일 맛도 러시아 MZ세대를 움직였다. 청포도에이슬을 필두로 한 과일 리큐르 제품과 참이슬은 맛이 굉장히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젊은 층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유통채널 확대에도 주력했다. 현지 대형마트와 체인점을 집중 공략해 꾸준히 현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유튜버 등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과 러시아 현지 마켓 내 제품 취급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2016년 소주 세계화 선포 이후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시장 변화를 주목해, 현지에 맞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경우 새로운 트렌드에 개방적인 MZ세대의 니즈에 맞춘 활동으로 K-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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